지금 이순간

부산 감천문화마을에 다녀왔는데 정말 좋네요. 감천문화마을이 아픈역사를 가지고있는 곳이지만 그만큼 의미있는 곳인것 같아요. 워낙 오르막길도 힘들고 그래서 너무나도 힘들었는데 막상 올라와서 보니 경치가 너무 좋았습니다. 공기도 좋고 구석구석에 볼거리가 많아서 좋았습니다. 식당에 가서 맛있는 돼지불백도 먹었네요. 주변에 한눈에 팔려 사진을 많이 찍지 못한점이 아쉽기만 한대요 ㅠㅠ 남는건 사진인데 남은건 이거밖에 없네요 ㅋㅋㅋ 다음에 시간이 나면 또 가보고싶네요. 추위에 벌벌떨면서 다니는 여행도 전 좋은것같아요 기억에도 많이남고ㅋㅋㅋ 그러기 위해서는 지금 열심히 해야할일을 해놔야겠죠 ㅋㅋㅋ 여러분들도 시간한번 나면 감천문화마을 한번가보셔요!

올만에 차이나 타운에 가봤다.차이나타운.. 중학교때 한번 가보고..그리고 두번째네. 참 시간 빠르긴하다.중학교때 간게 아직도 기억에 남는데..ㅠㅠ 벌써 이렇게 늙었다니.. 눈물이 나는구만. 음. 한번도 먹어보지 못한 양꼬치.솔직히 먹어볼 기회가 별로 없었는데 너무나도 궁금했다.한때 티비에서 자주 나오던데...양꼬치엔 칭따오~~~ 라면서 ㅋㅋㅋ무엇보다 가격이 너무나도 비쌌다 . 맛은.. 그저 그랬다. 내입맛엔 안맞나봐 화덕만두. 유명하고 또 유명하다고 한다.사실 만두를 좋아하는 편이긴 한데 내가 일부러 돈주고 사먹진 않는다..있으면 먹고 없으면 안먹고. 그런데 이곳에서 유명한게 바로 저 만두란다.뭐 평소 알던 음식만 먹는건 재미없으니첨보는 음식을 먹어봐야 그것도 새로운 경험이 아닌가 싶다.화덕만두. 그래 ..